가끔 웃음이 났고 때론 행복에 겹고 또는 눈물 흘리고 어젠 답답해 엎어 버렸죠 그땐 니가 떠났고 이젠 니가 또오고 다치고 또 다치고 예쁘거나 못생겨 화가 났었죠 우린 어디로 가요 우린 어디로 갔죠 우린 어디로 가요 우린 어디로 거금 삼천원이면 밥한끼는 못사도 소주라도 먹으면 기분이 좋아 잠이 들었죠 친한 친구 모두 다 돈번다고 난리고 엄만 한숨을 쉬며 군대나 가라 소릴 질렀죠 우린 어디로 가요 우린 어디로 가요 우린 어디로 가요 우린 어디로 갔
가요 (Original By EE)
2024-12-27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