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위의 바보


2024-12-23 20:38

신지후 달 위의 바보歌词

이쯤에서 너를 지워보려고 수백 번 수천 번 수만 번 다짐을 해봐도 눈물이 나 웃음으로 너를 대신하려고 아무리 애써도 눈물은 멈추지 않아 정말 안 된다 떠나가는 니가 미워서 가지 말라는 말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하지 너도 못됐다 이런 날 알면서 너 때문에 난 눈물만 흘려 바보 같은 내가 뭘 하겠니 애써 다시 웃어보려 해 본다 이젠 널 잊었다 잊었다 계속 주문을 걸어도 본다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하고 싶은데 이것까진 안 돼 정말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