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넘어 가보자 물을 지나 가보자 산을 넘어 가보자 물을 지나 가보자 내 발길 닿는 곳 그 곳 산이 되고 물이 되어 내 마음 산 되고 내 심장 물 되어 흐르는 그 곳 산이 되고 물이 되고 꿈이 되어 산이 되고 물이 되고 꿈이 되어 산을 넘어 가보자 물을 지나 가보자 산을 넘어 가보자 물을 지나 가보자 저 산을 넘어서 내게로 가는 길 이 물을 따라서 너와 내가 걷는 길 이 길의 시작은 내가 걷는 첫 걸음 우리에게 이어져 가는 나의 이 길 라 랄
망원동로마니
2024-12-24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