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불어오는 가을 바람은 텅 빈 마음을 스쳐가는데 自窗邊吹來的秋天的風,吹過了我空蕩蕩的心裡 차가워진 벽에 기대어 멀리 밝아오는 새벽하늘 바라보아요 我倚靠在冰冷的牆邊,注視著遠方魚肚白的清晨天空 보고 싶지만 가까이 갈 수 없어 이젠 그대 곁을 떠나가야 해 雖然想見妳,卻無法走近妳,現在只能離開妳的身旁 외로웠었던 나의 메마른 그 두 눈에 크고 따뜻한 사랑을 주었던 孤單的我的乾澀的雙眼之中,給了我許多溫暖的愛情的妳 * 그대 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 할지도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Because I Love you)
2024-12-24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