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소리에 눈을 뜨면 새롭지만 같은 하루 아무 생각 없이 그저 매일 가던 대로 향했지 하지만 저기 내가 가보지 못한 너무 크고 높아 상상조차 못해본 저 벽을 넘어 더 가보고 싶어 * 조금 떨리는 맘은 감추고 그냥 네 손만 꼭 잡고 달리고 싶어라 막 쏟아지는 초록비속에 우린 더 싱그러워져 늘 아이 같던 철없기만 했던 내가 더 커버린 건 나를 믿어준 네 눈빛 하나, 한번의 미소 그걸로 충분했다고 바람이 말해주는 얘기 세상은 더 거칠다며 하지만 이
여왕의 교실 O.S.T - 초록비
2024-12-24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