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말 할 수 없었어 너의 뒷모습을 보며 한번만 내 얼굴을 보라고 나를 떠나지 말라고 설마 너를 못 잊을까 너 땜에 내가 힘들까 너와 함께 갔던 그 곳곳마다 내게 눈물을 주는걸 잊을게 지울게 수 만 번 다짐을 했지만 내게 또 다시 돌아 오는 건 너기에 널 사랑하기에 너를 잊을 수 없었네 오늘 꿈에도 널 만나 그리움을 애써 달랬어 가끔 짜증내던 너의 모습도 소중한 기억이 된걸 잊을게 지울게 수 만 번 다짐을 했지만 내게 또 다시 돌아 오는 건
잊을게 지울게
2024-12-24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