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틀 시간이 흐를수록 한뼘 두뼘 사랑이 클수록 새로워져 늘 같던 하루들도 달콤해져 너와 함께하면 예쁘게 웃는 널 따라서 나도 또 웃는 걸 이렇게 널 바라보면 모든 게 놀라워 행복해 한발 두발 손 꼭 잡고 걸어가 내 맘처럼 설레는 이 길을 너에게 약속할게 더 멋진 날들을 한발 두발 엇박이라도 좋아 햇살 같은 웃음을 보여줘 어디든 나와 함께 해줄래? 지켜줄게 소중한 너를 하루 이틀 시간이 흐를수록 한뼘 두뼘 행복이 자라나 언제부턴가 난 조금씩
한발 두발
2024-12-25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