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지금 내 가슴에 들어와 사랑을 말하고 있죠. 꿈이 아니기를 나는 기도해봐요 내 맘이 자꾸 그대란 사람 놓지 말라고 하네요. 욕심을 빼라며 바보같은 말을 하네요. 우연히 다가온 그대 사랑이 왠지 낯설지 않았죠 하지만 약속된 인연이기에 사랑이 될 줄 몰랐죠 조금 후면 그대, 보내야 할 텐데 그럴 자신이 없죠 나홀로 있던 자리를 찾아 이제 돌아갈 뿐인데 당연한 일인데 왜 맘이 아프죠 그대 원하던 사랑을 찾아 이제 돌아갈 뿐인데 행복할 그대를 웃
9th STREET
2024-12-24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