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th Reply


2024-12-25 13:22

신승훈 哀心歌(애심가)歌词

부디 잘지내라 한들 그럴수 있을까 쉬운 말한마디 아껴 맘으로 빌어주는 굳이 잊으라 하기엔 잊겠다 했지만 두눈 두귀를 가리면 꿈속도 그대인걸 내곁을 스쳐지나 바람도 그대에게 갈텐데 이토록 그리운 마음까지 보낼수 없는게 안타까워 이제는 잊어야 할텐데 모르고 살아야 할텐데 인연을 거슬러 가는길에 그대를 눈물로 남기고 사랑은 깊은병이되어 온몸에 더디게 퍼지고 이삶의 끝에서 눈감으면 그제야 편해질까 내곁을 스쳐지나 바람도 그대에게 갈텐데 이토록 그리운

신승훈 그런 날이 오겠죠歌词

아픈사람 같아 보인다네요 그냥 웃음으로 얼버무리죠 그대 없이 아무렇지 않다면 그게 이상한거죠 많이 사랑했는데 마지못해 잠을 청하고 가끔 알 수 없는 눈물이 나죠 그댄 이런 나를 싫어할텐데 미안해요 씩씩하게 살지 못해서 많이 참아보지만 이젠 아니란것도 알지만 그래도 참 보고 싶네요 잊혀지겠죠 괜찮아지겠죠 난 여기 있어도 시간은 흐를테니까 사랑했던 맘도 헤어진 일도 못다한 얘기도 웃어넘기는 그런 날이 오겠죠 밤새 뒤척이다 아침이 오고 미루다가 지쳐

신승훈 그댈 잊는 다는 게歌词

살아있는 이유가 살아가는 이유가 그대였었는데 그대는 떠나고 난 여기에 남아 가지 말라고 바보처럼.. 잊어야만 하기에 잊어야만 살기에 그대를 지워버리려 날 슬프게 했던 기억들을 떠올려봐도 좋은 기억들만 생각이 나죠 *이러면 안 되는 건데 잊어야 하는데 내 맘 속 에서 그댄 자꾸만 웃고있죠 그대 따뜻한 입술 그대 말투까지도 아직 남아서 나를 울리죠* 그댈 잊는다는게 그대 떠날 때 보다 더욱 힘드네요 참 많은 걸 가르쳐준 그대 내가 싫어져 떠나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