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 진화 발전 아무렇게나 갖다 망쳐놓은 상처 뿐인 단어들 이런 함정을 만들어 놓은 건 당신과 나 양쪽 모두 다야 갈증의 파편 마지막 rhyme까지 다 하고 싶은 말은 없었고 알잖아 다 빵점짜리 작품 팔리는게 좋아서 갖다붙인 완전 부끄러운 수식어 대중성 고려 악성 virus 사람들은 널 모른대 광적 쿠데타 실패만 부른 랩 쌓이고 쌓인건 자신이 뱉은 말과 그걸 들은 사람들의 불신과 짜증뿐 What do you do what you want to
Re/E
2024-12-26 04:46